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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확진자와 식사한 국방부 간부 검사중…청사 소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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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사 3개 층 소독…검사 결과 오후에 나올 듯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근무 중인 현역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청사 일부가 통제 중이다.

국방부는 25일 오전 "청사 근무자인 현역 간부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청사 지하 1층(식당 포함), 9층, 10층 시설에 대해 소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