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사상 첫 올림픽 연기 결정까지 긴박했던 한 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 달 전부터 '올림픽 정상 개최 어렵다' 본격 공론화

바흐 위원장 "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전념하고 있다"

23일, 딕 파운드 "내년으로 연기"…24일 IOC 연기 공식 발표

[앵커]
도쿄올림픽을 정상적으로 치러내겠다는 IOC와 일본 정부의 강한 의지도 결국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의 위험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지구촌 축제 올림픽이 사상 처음 연기되기까지의 긴박했던 지난 한 달을 김상익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도쿄올림픽의 정상 개최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공론화된 건 불과 한 달 전부터였습니다

코로나19 세계 확산에도 IOC와 일본이 정상 개최를 반복적으로 외치는 사이 딕 파운드 위원이 IOC 인사로는 처음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