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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시 "미성년자 특화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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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특화한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와 교육청은 초·중·고교생 2만명과 교사 등에게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서울시는 또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디지털 성폭력 온라인 플랫폼 '온 서울 세이프'(https://www.seoulcitizen.kr/) 내에 익명으로 상담 및 긴급 신고가 가능한 10대 전용 온라인 창구를 올해 5월까지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