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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황교안, 미래한국 공천명단 재배치에 "선 넘은 논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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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부족해 호남 18곳 무공천"…김무성 광주 출마는 "납득 쉽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 명단 재배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과도하거나 선을 넘은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관훈토론에서 자신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에 문제를 제기했던 것을 두고 '공천 개입 논란'이 일었다는 지적에 "자매정당 간에 할 수 있는 합리적 수준의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