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조주빈 거론 윤장현, 제주서 병원인수 새 삶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성착취 동영상 유포 등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는 윤장현(71) 전 광주광역시장이 제주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제주시에 따르면 윤 전 시장은 제주선한병원을 인수해 지난 6일자로 자신의 명의로 시에 재등록했다.

윤 전 시장이 인수한 제주선한병원은 제주시 아라1동에 위치한 암 환자 재활, 노인성 질환, 수술후 회복 및 재활 전문병원으로 2018년 초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