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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제주, 축산분뇨 처리 시설 대폭 확충…악취 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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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7년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서는 가축분뇨 무단 배출로 인한 축산 악취가 심각한 문제가 됐습니다. 강력한 대책과 자구노력을 약속했던 제주자치도와 양돈 농가가 축산분뇨 처리 공장을 대폭 확장해 시범 가동에 들어갔는데요, 축산 악취 민원이 줄어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축산분뇨를 가득 실은 트럭이 공장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