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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새벽 최고위' 열어 기습 공천 취소…황교안 '막판 뒤집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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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국회의원 후보등록 마감일(26∼27일)을 하루 앞둔 25일 부산 금정·경기 화성을·경주·의왕과천 등 공천 결과 4곳을 뒤집었습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이례적인 '새벽 최고위'를 긴급히 소집해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전략공천이 이뤄졌거나 경선 결과까지 나온 네 곳의 공천을 기습적으로 무효화 한 것인데요.

최고위는 후보 등록일 전까지 해당 지역에 대한 공천을 공관위를 거치지 않은 채 직권으로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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