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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주빈, 윤장현에 사기 행각 "억울함 풀도록 방송 출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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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사칭 공천 대가 항소심 재판 중 "JTBC 손석희에게 연결해주겠다" 접근

윤 전 시장, 젊은 남자와 JTBC 함께 가 손 사장 만나…방송 출연은 못 해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윤장현(71) 전 광주시장 등을 상대로도 사기 행각을 벌여 경찰이 수사 중이다.

조주빈은 권양숙 여사 사칭범에게 속아 공천 대가성 금품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윤 전 시장에게 "억울함을 풀 수 있게 돕겠다"며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