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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봄은 어디에" 낙동강 벚꽃축제 등 주요 축제 올해는 건너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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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완연한 봄과 함께 벚꽃이 만개했지만 코로나19로 벚꽃축제를 비롯해 부산지역 주요 축제나 행사를 즐기기는 어렵게 됐다.

이달 말 봄꽃축제를 비롯해 축재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됐기 때문이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부산시와 16개 구·군의 축제는 모두 40개다.

이중 현재까지 8개 축제가 코로나19 탓에 아쉽게도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