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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좋은 자리 주겠다"…조주빈, '靑 실장 · 판사' 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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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주빈이 오늘(25일) 유명한 사람들을 여럿 언급한 것은 성범죄자이자 사기꾼인 자신을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포장하고 또 과시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조주빈의 사기 행각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는 좋은 자리를 주겠다고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