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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수입 없어요" 미국서도 '끼니 걱정'…경고 날린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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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때문에 일자리 잃는 사람이 늘어나는 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 좋았던 미국에서도 실업수당 신청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끼니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자 문 닫은 식당이 이들을 위한 구호소가 됐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봉투 안에 뭐가 있나 봤더니 미국인들의 한 끼 식사입니다.

여기에 요즘 사재기로 구하기 어려운 휴지까지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