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박사방 공범 일부는 이미 재판중…조주빈에 '보복청탁'하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이 25일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조씨의 공범으로 지목되는 인물들은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는 자신이 협박한 피해자에게 보복을 해 줄 것을 조씨에게 청탁했다가 다시 재판을 받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