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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침표가 된 '버저비터'…전태풍, 코트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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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 준비

<앵커>

프로농구가 조기 종료되면서 올 시즌 후 은퇴를 결정했던 SK 전태풍 선수는 갑작스럽게 코트를 떠나게 됐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터뜨린 버저비터가 작별 인사가 됐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9일 SK가 20점 가까이 크게 앞선 상황에서 전태풍이 종료 버저비터를 터뜨립니다.

승리가 굳어진 상황에서 무리했던 슛이었지만, 전태풍은 절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