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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진연 '나경원 등 낙선운동'에…통합당, 선관위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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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선거사무소엔 '심야 계란 투척'



[앵커]

한 대학생 단체가 오세훈 전 시장과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통합당 후보들에 대해서 사실상 낙선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제대로 단속을 하지 않는다면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또, 대구에선 김부겸, 민주당 후보의 선거 사무소에다가 40대 남성이 달걀을 던지고 갔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출근길 인사에 나선 오세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를 사람들이 둘러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