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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올림픽 연기 후폭풍…4년 기다린 선수들은 '복잡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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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와 일본, 비용 두고 줄다리기 있을 수도



[앵커]

이렇게 코로나19가 올림픽을 옮겨 놓고 그렇게 연기된 올림픽은 또 많은 걸 바꾸고 있습니다. 설마 했던 일이 현실이 되면서 그 파장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스포츠부 온누리 기자하고 올림픽 이야기,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온누리 기자, 일단 올림픽 연기 일정을 바라보는 선수들의 반응이 어떤가요.

[기자]

IOC와 일본이 그동안 계속 정상개최만 고집하면서 '과연 누구를 위한 올림픽이냐' 이런 질문이 이어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