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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조주빈, 서울구치소 수감...檢 특별수사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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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에 송치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짧은 면담 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고, 본격 수사는 이르면 오늘(26일)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를 구성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송차량을 타고 검찰에 도착한 조주빈은 곧바로 검찰청사 별관 구치감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경찰에서 송치된 구속 피의자들이 기본적으로 거치는 절차에 따라 인권감독관과 20분 정도 화상으로 면담한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