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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트럼프도 요청한 진단시약...정부 "47개국이 수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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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수입하고 싶어하는 국가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80여 개국이 한국에 진단시약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했는데, 정부는 국내에서 필요한 물량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코로나19 검사 실적과 역량을 한국과 비교하며 자랑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한국의 사례가 계속 언급됐기 때문에 말하는데, 한국도 초반에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우리가 8일 동안 한국이 8주간 한 것보다 더 많은 검사를 하고 있는 건, 엄청난 전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