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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경기 여주·광명·이천시도 재난기본소득…5만∼15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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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광명·이천시도 재난기본소득…5만∼15만원씩

경기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자 일선 자치단체들도 앞다퉈 기본소득 지급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어제(25일)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과는 별로도 시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고,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15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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