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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등급 이하 소상공인 천만 원 대출 시작...사람들 몰려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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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천만 원을 빌려주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상은 신용등급 4등급에서 10등급 중 연체나 세금 미납이 없는 사람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5일 안에 금리 1.5%로 최대 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60여 곳에는 대출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이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