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 지원 요청 잇따라…47개국, 진단키트 문의
해외 국가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해 우리나라에 문의하거나 요청한 국가는 총 47개국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진단키트 수출이 이뤄진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루마니아, 콜롬비아 등 3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인도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 국가는 39개국으로 집계됐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 국가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우리나라에 진단키트 수출이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해 우리나라에 문의하거나 요청한 국가는 총 47개국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진단키트 수출이 이뤄진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루마니아, 콜롬비아 등 3곳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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