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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민심2020] 정치 '19금' 깬 낭랑 '18세' - 총선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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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복 투표, 이번 총선부터 볼 수 있습니다.

선거연령이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아져서인데요.

만 18세인 2002년생은 고3 학생이 포함돼 있습니다.

2002년 1월 1일부터 총선일인 4월 15일까지 생일자는 만 18세라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상 첫 유권자가 된 청소년,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투표권이 필요한 이유

[양말(가명) / 청소년(만18세) : 선생님이 막 교과서가 찢어질 때까지 학생 머리를 내리치고 책상을 발로 차고 분필을 던지고 이런 현실이 아직도 제가 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남아 있었는데 많은 사람이 이를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현실을 알리고 문제 제기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