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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실업급여 창구 '북적'…신청자 1년 전보다 3만 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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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 대출 그 접수가 어제(25일) 시작됐는데 새벽부터 긴 줄을 서고시스템이 다운되고, 지금 이분들이 겪고 있는 상황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실업급여 창구도 마찬가지인데요. 역시 어려워진 기업들이 직원들을 줄어섭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직원 고용을 기업이 유지하면 수당 지원을 더 늘리는 정부 대책이 나왔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