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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가리봉동 마사지숍 화재...연기흡입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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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저녁 8시 54분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마사지 숍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층에 거주하는 53살 이 모 씨등 3명이 연기를 마신 채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돼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불로 마사지 숍의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 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