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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검찰, 조주빈 첫 소환조사…수사상황 일부 공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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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주빈 첫 소환조사…수사상황 일부 공개키로

검찰이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는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지 하루만인 오늘(26일) 오전 조주빈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어제 사임계를 냈던 사선변호인이 이날 첫 조사에는 참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25일) 이번 사건에 대한 형사사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사건의 내용과 중대성 등을 고려해 조주빈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한편 수사상황 등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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