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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스앤이슈] '디지털 성착취 범죄'...대한민국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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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 이종훈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디지털 성착취 범죄 사건. 그 추악한 실태가 드러나면서 텔레그램 n번방에 가입된 사람들의 신상을 공개하라, 이런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김성완 시사평론가,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익명성의 그늘에 숨어서 철저히 이중생활을 했던 조주빈, 또 가담자들에 대해서 어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이 국회 과방위에 출석해서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26만 명으로 추정되는 이들 전체에 대한 신상공개가 가능하다. 강력한 처벌 의사도 밝혔는데요. 여전히 정치권의 부족한 성인지 감수성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