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봉쇄령'까지 내렸지만, 감염 확산 가능성 등의 우려는 여전하다고 외신과 현지 언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4일 밤 TV 연설을 통해 "오늘 자정부터 21일 동안 전국에 봉쇄령을 내린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는데요.
그러나 '전국 봉쇄령'에도 불구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람이 늘어나면서 경찰은 단속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승엽·서정인>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24일 밤 TV 연설을 통해 "오늘 자정부터 21일 동안 전국에 봉쇄령을 내린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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