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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n번방 이용자 신상털이' SNS 계정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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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n번방'과 '박사방'을 비롯해 성 착취물이 유포된 텔레그램 방을 이용한 회원들도 가해자로 보고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SNS에서 회원으로 지목된 사람들의 신상 정보가 잇따라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 SNS 계정에는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의 초기 회원으로 지목된 남성 12명의 얼굴과 신분증 사진 등이 올라와 있는데, 게시물마다 해당 남성들을 비난하는 댓글이 수천 개씩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