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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구 정신·요양병원 환자 등 1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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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등 전수 검사 98.9%…3만3천610명 중 256명 양성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역 정신병원, 요양병원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이 이어졌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신병원인 달서구 위드병원에서 조리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병원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지역 정신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는 완료했다. 검사 대상 1천7명 가운데 위드병원 확진자 1명 외에 846명은 음성, 나머지 16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