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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럽 여행 후 열흘 만에 양성…인천 누적 확진 4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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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여행 함께 한 어머니는 음성…다른 가족 자가격리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유럽 여행을 다녀온 인천 연수구 거주자가 귀국 열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연수구 거주자 A(29·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어머니와 함께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 3개국을 여행하고 16일 오후 3시 15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