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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기남부경찰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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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꾸렸다고 26일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지방청과 관내 31개 경찰서에 각각 설치됐다. 지방청은 2부장이, 관내 31개 경찰서는 서장이 단장을 맡는다.

특별수사단은 오는 6월까지 예정된 '사이버 성폭력 4대 유통망 특별단속' 기간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해 모든 수사 역량을 쏟아붓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