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통합당, 김종인 영입 재타진…황교안 "무산된 바 없이 논의중"(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형준 "범중도·보수 하나된다는 의미로 논의"…김종인 "전혀 모르는 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슬기 기자 =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영입을 다시 타진하고 있다.

통합당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종인 대표가 다시 영입될 가능성이 열려있나'라는 질문에 "논의가 진행되는 부분이 있다. 김 전 대표가 갖는 상징성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범중도·보수가 하나 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