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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앵커리포트] '올림픽 성화' 전시 마지막까지 인기...희미해진 '재건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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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전시 마지막 날…관람객 3천여 명 모여

지난 21일 5만여 명 운집…도쿄조직위 '자제 경고'

올림픽 성화 명칭 '재건의 불꽃'…동일본 대지진 치유 상징

도쿄올림픽을 내년으로 연기한 IOC와 일본 정부는 올림픽 성화를 일본에 그대로 두기로 했는데요.

올림픽 연기 결정이 내려진 어제까지 계속된 성화 전시 행사는 여전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제,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기역 앞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일본 시민들이 손 세정제로 손을 꼼꼼히 닦습니다.

엿새간 3개 지역을 순회한 올림픽 성화 전시 마지막 날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