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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례정당 난립에 투표용지 길이만 66㎝, 수개표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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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난립에 투표용지 길이만 66㎝, 수개표 불가피

[앵커]

이번 총선에서는 연동형비례대표제가 처음 시행되면서 국회 입성을 노리는 정당이 우후죽순 늘어나 50개에 달하는데요.

투표용지 길이가 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선관위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손 개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은 모두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