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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천공항 개방형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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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단계에서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인천공항 5곳에 개방형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설치 장소는 공항 외부 5곳으로, 오후 2시 도착한 런던발 무증상 입국자부터 입국장 검역과 수속을 마친 뒤 개방형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 채취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공항 개방형 선별진료소는 1시간에 최대 12명까지 검체 채취가 가능해 일반 선별진료소나 승차 검진보다 확보되는 검사 물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