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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한겨레 라이브] 이런 총선은 없었다…1당은 누가? 결정적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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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05

26~27일 최종후보 등록

①비례대표·총의석수 1당은 누가?

②투표율이 판세에 미칠 영향은?

③중도층의 표심은 어디로 갈까?

성한용 <한겨레> 정치팀 선임기자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정책센터장 출연


지금까지 이런 총선은 없었습니다. 4·15 총선에서 거대 정당들은 지역구에만 후보를 냅니다. 따라서 비례대표 47석을 나누기 위한 정당 투표 순번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이름은 사라집니다. 대신 두 당은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같은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하청정당을 내세웠습니다. 여기에 비례대표 후보만 내는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가세합니다. 민생당, 정의당, 녹색당 등은 이런 틈에 끼어 선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