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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국·영국→서울 '무증상' 입국자 잇따라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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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3명은 무증상…1명은 검사 후 신촌 등에서 활동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해외에서 감염된 후 유입된 사례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6일 서울 곳곳에서 잇따라 보고됐다.

이 중 최소한 3명은 무증상 상태였고 그중 1명은 검사를 받고 나서도 다른 지역에으로 이동해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는 미국에 다녀온 21세 남성(면목동 거주, 중랑구 11번)이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