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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수선한 통합당 부산 금정 공천…등록 마감 앞두고 전화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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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미래통합당 부산 금정 선거구 공천이 결국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백종헌 전 부산시의회 의장 등 2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통합당은 26일 1천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벌여 그 결과에 따라 공천 후보를 결정한다.

그동안 공천을 둘러싼 내부 갈등으로 선관위 후보 등록 첫날 여론조사 경선을 하는 사태가 벌어져 누가 승자가 되어도 공천 후유증은 불가피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