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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트럼프 "미국 진단 기술이 최고"...봉쇄 해제 毒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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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백악관, 봉쇄 완화 방안 모색…역량 불확실"

"연방정부의 봉쇄 완화 지시, 혼란만 더할 것"

갤럽 "트럼프 대통령 국정지지율 49%…역대 최고치"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진단 기술이 최고라고 자신하면서 연일 코로나19 확산세를 잠재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이런 이면에는 빨리 경제를 살려 대선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인데 자칫하다가는 큰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잡니다.

[기자]
연일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브리핑하며 대책을 주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기자가 다음 달 12일 부활절까지 경제 봉쇄령을 풀겠다는 목표에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묻자 예민하게 반응하며 감정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