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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전·세종·충남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오전 41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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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5명·세종 3명·충남 23명 등록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대전·세종·충남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오전 일찍 등록을 마치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오 현재 7개 선거구에서 1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동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전 홍영표 의원 보좌관이, 미래통합당 이장우 의원도 대리인을 통해 등록을 마쳤다.

중구에서는 민주당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이, 통합당 이은권 의원도 보좌관을 통해 등록했다.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통합당 이영규 변호사가 오전 일찍 접수를 마치고 5번째 맞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충청의 미래당 이강철 후보도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