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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 탈당의원 7명 곧 시민당 입당…원혜영 막판합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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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1명 추가이적시 정당 투표용지 순서 세번째로…후보등록 마감 내일 시한

이해찬, 탈당의원과 오찬…시민사회 "위성정당 해산 안 하면 국민심판운동"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26일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파견할 현역 의원을 추가하기 위해 전방위 설득 작업을 이어갔다.

심기준·제윤경·정은혜 등 비례대표 의원 3명과 이종걸·신창현·이규희·이훈 의원 등 지역구 의원 4명의 시민당 이적이 확정됐지만, 여기에서 지역구 의원 1명이 추가될 경우 정당투표 용지 순번을 하나 앞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