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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격전지 부산 후보등록…민주 '코로나 극복' vs 통합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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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에서도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후보 등록이 26일 오전 9시부터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작됐다.

이날 오전 부산진구 선관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부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김영춘 의원과 미래통합당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후보 등록을 했다.

빅매치 대결의 주인공인 김 의원과 서 전 시장은 부산진구 선관위에서 만나 '선전'을 다짐하며 주먹 손을 부딪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