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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충북 첫날 29명 총선 후보 등록…평균 경쟁률 3.6대 1(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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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7세, 여성 후보 5명도 등록 절차 마쳐

도의원 재·보궐 선거 3곳에 후보 9명 전원 등록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북에서는 오후 6시 현재 29명이 8개 선거구에 각각 후보로 등록,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을 포함한 출마 예정자는 총 31명으로, 나머지 2명의 등록 절차가 27일 마무리되면 평균 경쟁률은 3.9대 1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7명, 민생당 3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8명, 무소속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