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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치권 '비례 전쟁'…의원 꿔주며 위성정당 순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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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의석수 기준 '정당 순서' 부여



[앵커]

후보 등록은 내일(27일)까지입니다. 선관위는 내일 각 당의 의석수를 기준으로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 순서를 정합니다. 이 때문에 정치권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위성정당으로 의원들의 당적을 옮기는 이른바 '의원 꿔주기'에 힘을 쏟고 있는 겁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민주당을 나와 비례용 정당 더불어시민당으로 가기로 한 의원은 지역구 4명, 비례 3명으로 6석의 정의당보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