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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암호화폐 거래내역 집중 수사…n번방 피해자 신변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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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박사방의 회원들과 범죄수익을 확인하기 위해서 조주빈의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협박을 받았다는 'n번방'의 피해자에게는 신변 보호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지금까지 박사방 관련 거래 자료 등을 요청한 곳은 모두 5곳입니다.

지난 13일 '빗썸'과 '업비트', '코인원' 등 암호화폐 거래소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