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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사방 입장료, 5천원서 150만원까지 올라…VIP방 별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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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주빈의 범행 뒤엔 이 악랄한 영상물들을 찾는 회원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취재한 결과 150만 원까지 오른 대화방의 입장료는 처음엔 5천 원이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돈을 찾는 걸 전담하는 직원까지 두고 VIP방까지 별도로 운영했습니다.

정해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취재진은 '박사방' 초기부터 회원이었던 A씨와 텔레그램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