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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충북 총선 후보 6명 전과·3명 병역 미필…평균재산 13억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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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 민생당 김홍배 전과 6건, 청주 흥덕 통합당 정우택 후보 재산 83억원 1위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출사표를 낸 충북 후보자 29명 가운데 6명이 전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3명은 군 복무를 하지 않은 병역 미필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충북 8개 선거구의 등록 후보 29명을 정당별로 구분하면 더불어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7명, 민생당 3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8명, 무소속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