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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中, 다음 달 '양회' 열어 승리 선언?...경제가 '발등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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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다소 진정되면서 중국이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를 다음 달 하순에 개최해 승리를 선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충격이 커서 경제 회복이 급선무가 될 전망입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

코로나19가 진정됐다고는 하지만 관광객은 물론 이고 행인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매년 3월 초에 양회가 열려 대의원들도 북적이던 인민대회당 앞도 텅텅 비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