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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공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가동…무증상 외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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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가장 비상이 걸린 곳은 공항입니다. 검사량이 늘다 보니 아예 오늘(26일)부턴 하루 2000명을 검사할 수 있는 워킹스루형 선별진료소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에 이상화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 기자, 지금 뒤에 보이는 게 선별진료소인가요?

[기자]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한 워킹스루형 야외 선별진료소의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터미널 옆에 있는 버스정류장 일부를 통제해서 설치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