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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일본, 한국·중국 입국제한 조치 내달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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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47명이 더 나왔습니다.

25일에 이어 이틀째 추가 확진자가 40명대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다음 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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