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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부산 총선 후보 중 최다 전과 7건, 체납액은 315만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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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4·15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부산지역 여야 대부분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특색있는 기록을 가진 후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9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자료를 기준으로 후보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남구을 선거구 통합당 이언주 후보로 32억9천220만원을 등록했다.

북강서구갑 통합당 박민식 후보가 31억8천824만원, 납구갑 통합당 박수영 후보가 31억2천872만원, 해운대갑 민주당 유영민 후보가 29억9천89만원으로 뒤를 이었다.